8월 2주차, 주말일상.

이번 8월 2주차는, 광복절까지 3일 쉬는 주말이다.

 

 

 

오랜만에 집에 가서 이것저것 잘 먹었다.

 

 

맛이 좋았던 짬뽕.

 

 

 

셋이서 탕수육 미니 사이즈도 하나 주문했다.

 

 

 

주말을 허투루 낭비할 수 없어서 아침일찍 집근처 카페에 가서 열심히 내 시간을 보냈다.

 

 

 

넓고 쾌적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안성맞춤이었던 공간.

 

 

공부는 하면 할 수록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엄마랑 오랜만에 냉동삼겹살!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호로록 호로록.

 

 

 

갑자기 또 폭우가 쏟아졌다.

 

진짜 하늘에 있는 신이 노한것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쏟아지던 비와 천둥번개.

 

 

이런날에는 집에서 가만히 있는것이 최고인 것 같다. 안전과 편안함이 최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