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주가는?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을 비롯하여 대구신용정보, 하이투자증권, DGB생명보험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1조 4,158억원으로 코스피 185위의 기업이며, 외국인의 주식 보유 비중은 현재 45% 수준입니다.
DGB금융지주 주가를 살펴보면 5월 20일 종가 기준 1주당 8,370원으로 마감하였고, 전거래일 대비 1.7% 주가가 올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52주간의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23년 7월 전저점으로 1주당 6.900원을 기록하였고, 전고점은 24년 2월 기준 9,98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최근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 모두 매도세가 강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은행주는 금리인하 및 주담대 이슈등으로 인하여 주가에 영향을 받는 요소들이 다양한데요, 과연 DGB금융지주의 주가는 어떤추이를 이어나갈지 꾸준히 살펴야겠습니다.
DGB금융지주 배당금.
은행주들이 사랑받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배당금입니다. DGB금융지주 배당관련 내용을 확인해보면 21년 1주당 630원의 배당을 실시하였고, 22년도에는 6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습니다. 23년도에는 1주당 550원읠 배당금을 지급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3년간의 DGB금융지주 배당성향을 살펴보면 평균 약 23% 수준입니다. 24년도 대구은행 배당 소식도 확인이 되는데요 1주당 약 646원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DGB금융지주는 현재 1년에 1회 결산배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배당수익률은 약 5% 정도로 확인됩니다. 배당금은 다음해 4월경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DGB금융지주 주요주주 구성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오케이저축은행의 주식 보유비중이 약 9%, 국민연금공단은 7%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주 비중은 1.6% 수준입니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517050159
DGB금융지주 시중은행 전환.
최근 DGB금융지주가 시중은행으로의 전환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은 사명을 im뱅크로 변경하였으며, 우리나라에 7번째 시중은행으로 자리잡을 예정입니다. 추후 전국구 영업을 위하여 강원도와 충청도 등의 지역을 포함하여 구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에 따라 수익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제반비용의 상승도 위협요소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그 추이를 꾸준히 살펴야합니다. 대구은행 관련하여 기사를 공유드리오니 DGB금융지주 매매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73517
https://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