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는?
넷마블은 시가총액 4조 5469억원 규모의 회사로,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78위 입니다. 넷마블의 주가를 살펴보면 9월 12일 종가 기준 52,900원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전거래일 대비 14% 주가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넷마블의 지난 1년간의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전저점은 22년 10월경 41,900원을 기록하였고, 전고점은 23년 4월경 73,30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주가가 전고점을 기록한 이후 꾸준하게 하락한 뒤에 최근 반등한 모습입니다. 넷마블 주가 반등의 요인을 살펴보면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연일 대량 물량의 매수세가 한몫을 하였습니다. 과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꾸준하게 살펴보아야겠습니다.
넷마블 배당금은?
넷마블의 배당금을 살펴보겠습니다. 20년도 넷마블 배당금은 1주당 767원으로 배당성향은 약 20% 수준이었으며, 21년도에는 528원으로 배당성향은 약 18% 수준입니다. 22년도에는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여 별도 배당금 지급내역은 없었으며, 금년 23년도 넷마블 배당금은 예상금액이 약 97원으로 집계됩니다.
참고로 넷마블의 주요주주 구성을 살펴보면 방준혁 넷마블 의장의 보유주식수가 약 24% 수준이며, CJ ENM의 보유주식수는 약 21% 수준으로 확인됩니다. 엔씨소프트도 넷마블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주식 비중은 약 6.8% 입니다.
넷마블 실적을 알아보자.
넷마블 22년도 매출액은 26,734억원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영업손실은 1087억원, 당기손실은 8864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3년도 넷마블 예상 실적도 확인이되는데요, 매출액은 26,154억원, 영업손실은 574억원, 당기순손실은 1616억원으로 예상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적자가 예상되는 넷마블. 최근 넷마블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최근 신작으로 나온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흥행과 함께 전작 '신의 탑'도 많은 인기를 모으며 하반기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로 이어진 결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넷마블의 3분기 영업이익의 적자 폭도 크게 감소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하반기 넷마블의 주가와 실적은 어떤 결과를 내놓게 될지, 내용 이어서 공유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