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주가는?
유한양행은 시가총액 6조 1234억원 규모의 회사로, 시가총액순위는 코스피 57위의 기업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삐콤씨 등의 제품을 취급하는 의약품사업부문과 에이즈치료제, C형간염치료제, 항생제 등을 수출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한양행 주가를 살펴보면 9월 11일 종가 기준 1주당 79,900원을 기록하였고 이는 전거래일 대비 9.4% 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난 1년간의 유한양행 주가를 살펴보면 전저점은 23년 3월 49,950원을 기록하였고, 전고점은 23년 9월 11일 79,90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최근 전고점을 기록한 유한양행의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연일 기관의 꾸준한 매수세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한양행 배당금을 알아보자.
유한양행 배당금을 체크해보면 20년도 1주당 349원을 지급하였고, 배당성향은 12% 수준입니다. 21년도에는 365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고 배당성향은 25% 수준이며, 22년도에는 382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습니다. 금년 23년도 유한양행 배당금 예상금액은 416원으로 확인됩니다.
참고로 유한양행 주요주주 구성을 살펴보면 유한재단이 유한양행 주식의 약 15%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연금공단이 10%의 주식을, 유한학원이 7%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한양행 실적과 렉라자
유한양행의 22년 매출액은 1775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60억원, 당기순이익은 906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3년도 예상되는 유한양행 매출액은 19071억원이며 영업이익은 919억원, 당기순이익은 965억원으로 예상됩니다. 영업이익률은 4.8%, 순이익률은 5%, ROE는 약 4.9%로 예상됩니다.
지난 7월 유한양행의 23년 2분기 실적도 공개되었는데요, 매출액은 4821억원이며 영업이익은 244억원으로 최종 확인됩니다. 당기순이익은 178억원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최근 유한양행은 렉라자 신약 관련한 행보로 이슈를 받고 있습니다. 렉라자는 폐암 신약으로, 타사에서 암질환심의위원회 통과에 5년이 걸렸던 부분을 단 한번에 통과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한양행은 렉라자(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환자를 위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또한 개발중으로 임상시험에 착수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연말까지 데이터를 확보할 경우 그 성과가 가시화될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유한양행의 주가와 실적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한양행 관련 기사를 아래 공유드리오니 매매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