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주가는?
오뚜기는 시가총액 1조 4669억원 규모의 회사로, 시가총액순위는 코스피 180위 기업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케첩과 마요네스, 카레, 짜장뿐 아니라 진라면 등 국내 대표 식품회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뚜기 주가를 살펴보면 9월 4일 기준 365,500원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52주간의 오뚜기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22년 12월경 전고점을 기록하였는데요 주가는 1주당 494,50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저점은 23년 7월경 243,500원의 주가로 확인됩니다.
오뚜기의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거래량이 참 적습니다. 기관 외국인 모두 연일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그 물량이 크지는 않는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오뚜기 배당금은?
오뚜기는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년도 오뚜기 배당금은 8,000원을 지급하였고 배당성향은 25% 수준입니다. 21년도에도 80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고 배당성향은 21% 입니다. 작년인 22년도에는 9,0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고 배당성향은 약 11% 수준입니다. 올해 23년도 오뚜기 배당금 예상금액이 나왔는데요 배당금은 약 8,500원으로 확인이 됩니다.
참고로 오뚜기 주요주주 구성을 살펴보면 대표이사이자 회장인 함영준의 주식보유비중이 약 25% 수준이며, 우리에게 친숙한 함연지의 오뚜기 주식 보유는 약 1% 수준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의 보유주식비중은 5% 이며, 오뚜기 자사주 보유 비중은 약 14%입니다.
오뚜기 실적을 알아보자.
22년 오뚜기 매출액은 31,833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857억원, 당기순이익은 2785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3년도 오뚜기 예상 매출액은 35,703억원 영업이익은 2175억원, 당기순이익은 1340억원으로 예상됩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증가할것으로 예상되며 당기순이익은 감소할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발표된 오뚜기 2분기 실적도 살펴보겠습니다. 매출액은 854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646억원으로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물가인상을 잡기 위해 라면등의 가격을 내리라는 가격 압박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3, 4분기 그리고 하반기 식품회사 오뚜기의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할 부분입니다.
오뚜기 관련 뉴스 기사는 아래 링크 첨부하오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