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버리기, 바디로션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을 쓰고 있었다.

가끔 건조할떄 사용하고 있던 바디로션, 우연히 유통기한을 살펴봤더니 정말 기간이 많이 지났더라고요. 그래서 화장품 유통기한을 확인한 김에 버렸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버리기, 생각지도 못했는데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유통기한이 이렇게나 많이 지났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

사용하고 있는 바세린 바디로션 입니다. 용량이 많이 크기 때문에 결혼전부터 가끔 쓰고 있던 제품입니다. 건조할때만 사용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보니 유통기한이 한참 지나고서도 계속 쓰고 있었고 그걸 이제야 발견했습니다. 화장품 유통기한은 검은색 글자로 적혀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의 화장품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오래된 화장품이라면 버리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통해 피부에 염증이 일어나서 피부과에 방문해 오히려 치료에 돈이 더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심코 사용했는데 그동안 별 일이 없어 다행인것 같습니다.

 

 

 

바세린 바디로션, 유통기한 3년이 지나다.

바세린 바디로션 아래에 있던 유통기한 2020년 2월 17일까지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사실 유통기한 뿐만 아니라 바디로션 자체를 사용한지가 정말 오래되어서 공기에 장시간 노출이 되어서 버리는게 맞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이 바디로션 말고도 선물로 받은 로션들이 집에 정말 많기 때문에 새로운 제품을 쓰는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바디로션을 쓰게 되면 기분전환이 되어 더 자주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요?

 

 

화장품 유통기한, 지금 확인해보자

무심코 사용해서 유통기한 확인할 생각을 하지 못했던 바디로션. 여러분들의 집에 있는,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들의 유통기한을 이번기회에 한번 확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괜히 잘못 썼다가 더 큰 돈과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으니까요. 미리미리 화장품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버리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