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하면 떠오로는 것은 오랜 시간을 꾸준하게 투자해야한다는 이미지입니다. 그러니 10분만 투자해서도 자기개발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제가 하고 있는 자기개발 목적으로 10분간 진행하고 있는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단 10분만 투자하는 자기개발. 무엇이 있을까요?
자기개발, 건강을 위한 푸쉬업
건강을 위한 자기개발로 맨몸운동인 푸쉬업을 추천합니다. 10분간의 자기개발로 푸쉬업을 넣은 이유는 바로 할 수 있기 때문이고, 오래 걸리지 않아 단 10분만에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는 하루에 15개 3세트 푸쉬업을 하고 있는데요, 중간에 세트 사이 쉬는 시간을 감안하더라도 10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푸쉬업을 하면 책상에 오래 앉아서 일하는 분들의 등과 가슴쪽에 근육을 키울 수 있고요, 무엇보다 내가 목표로 한 일을 달성했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푸쉬업이 익숙해진다면 차츰 세트나 횟수를 늘리는 방법도 좋습니다.
경제흐름 파악, 뉴스기사 읽기.
뉴스기사를 읽는것, 10분이면 충분합니다. 10분간의 시간이 나는 경우는 주로 출퇴근 시간등의 이동시간이겠죠. 손이 자유로운 경우 핸드폰을 모두 들고다니기 때문에 뉴스기사 읽기를 정말 추천합니다. 그날 뉴스기사의 제목을 보고 원하는 뉴스기사를 몇가지 추려서 읽는 방법도 좋고요, 읽고싶은 기사가 많은 날인 경우는 뉴스의 제목만을 보면서 10분의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비슷한 기사들을 3~5개 정도 읽게 되면 여러 관점에서 한가지 사건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뉴스기사 읽기에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스기사 읽기, 엄두가 안난다면 단 10분만 시간을 투자해보는건 어떨까요?
하루를 마무리, 일기쓰기
자기개발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일기쓰기입니다. 현실의 일들에 정신없이 치이다 보면 하루가 나도모르게 지나가게 되는데,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곱씹어 볼 수 있어서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짧게는 5분이면 일기쓰기가 마무리 되겠지만, 길어도 10분 정도면 충분히 나의 하루를 돌아보고 생각을 곱씹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떄문에 스스로 생각할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생각할 힘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일기쓰기는 자기개발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자기전에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루 중 중간중간 이벤트가 생긴다면 그것들을 일기의 형태로 기록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0분 투자한 기록이 나의 역사가 됩니다. 매달 또는 분기마다 그동안의 일기를 쭉 읽어본다면 느낌도 새롭고 나의 일상의 변화와 생각의 변화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