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22년 배당금이 확정되었습니다. 오늘은 대신증권의 배당금과 주가, 실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신증권은 시가총액 6천억 규모의 회사로, 코스피 290위의 기업입니다. 고배당주로 검색하면 상위권에 있는 대신증권. 22년도에는 증권주 실적이 좋지 않았는데요, 고배당주로 존재감이 큰 대신증권은 과연 배당금을 얼마나 지급할지, 현재 주가는 어떨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신증권 주가는?
대신증권 주가를 알아보겠습니다. 23년 3월 28일 종가 기준 대신증권의 주가는 12,250원 입니다. 전일대비 0.8% 빠진 수치입니다. 지난 1년간, 52주간의 주가 차트도 살펴보았는데요, 대신증권의 전고점은 22년 4월 기준 18,500원이었으며, 최저 주가인 전저점은 11,800원을 기록했고, 23년 1월 기준입니다. 현재 주가는 전저점과 가까운 수치로 아직 주가 회복이 크게 되진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대신증권의 투자자별 매매동향은 어떨까요? 대신증권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 매도 현황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꾸준하게 매도를 하고 있으며 3/28 기준 매수세가 보였습니다. 기관 또한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대신증권을 꾸준하게 매도하고 있습니다. 과연 대신증권의 주가 행보는 어떻게 될지 꾸준하게 살펴보아야겠습니다.
대신증권 배당금은?
대신증권의 22년 배당금이 확정되었습니다. 22년 대신증권 배당금은 1200원으로 보통주 기준입니다. 대신증권의 우선주는 125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2우B는 120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하기로 확정되었습니다. 총 대신증권의 결산배당금 총액은 801억원으로 예상되며, 1주당 시가배당률을 계산해보면 보통주는 8%, 우선주는 9%, 2우B는 9%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고배당주로 유명한 대신증권은 이전에 배당금으로 얼마를 지급했을까요? 21년도에 대신증권은 14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고, 20년도에는 12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습니다. 20년도 배당성향은 약 54% 수준입니다. 19년도에는 1천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고 배당성향은 72% 수준이었습니다.
대신증권, 25년 연속 현금배당…보통주 1200원 : 네이버 증권
[대신증권][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대신증권이 25년 연속 현금배당을 결의했다.대신증권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2022 회계연도 기준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의 현금배당
finance.naver.com
대신증권 투자 기회일까?
지금처럼 금리가 다시 떨어지고 있으며, 주식에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이 시점에 대신증권과 같은 고배당주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고배당주 투자에 앞서 회사실적을 살펴봐야합니다. 대신증권의 22년 예상 영업이익은 2780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약 2400억원으로 예상됩니다. 전년 대비 많이 떨어진 수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꾸준하게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주주친화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대신증권. 다만 23년도 주식시장이 어떨지, 아직 23년도 예상 매출액이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명확하고 꼼꼼한 자료조사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대신증권 관련 기사들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