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배당금과 주가, 그리고 22년 실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카드는 시가총액 3조 4천억 규모의 회사로, 시가총액순위는 코스피 86위의 기업입니다.
삼성카드 주가를 알아보자.
삼성카드의 3월 10일 종가 기준 주가는 30,050원으로 전일대비 0.1% 빠진 수치입니다. 삼성카드이 52주간의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최고 주가는 22년 5월 기준 34,100원이었으며, 최저 주가는 23년 1월 기준 28,500원입니다. 현재 지난 1년간의 주가 추이중 전고점 대비 조금 상승한 추세입니다. 아직도 전고점과 가까운 주가라 볼 수 있습니다.
삼성카드의 최근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와 매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기관은 매도와 그 규모가 크니 삼성카드 매수와 매도전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삼성카드 배당금을 알아보자.
삼성카드 19년도 배당금은 1주다아 1,600원으로 배당성향은 약 49% 수준이었습니다. 20년도 삼성카드 배당금은 1,800원으로 배당성향은 약 48% 이며, 21년도에는 2,3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습니다. 당시 삼성카드 배당성향은 약 44% 수준입니다. 22년도 삼성카드 배당금이 확정되었는데요, 1주당 삼성카드 배당금은 2,500원입니다. 시가배당률은 약 7.6%수준이며, 배당금 총액은 2668억원, 배당기준일은 22년 12월 31일입니다.
삼성카드 실적은?
22년 삼성카드 당기순이익은 6223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하였습니다. 22년도 매출액(삼성카드 취급액)이 늘어난건 코로나 19 회복세로 소비자들의 외부 활동이 늘어난 점입니다. 카드사 전반적으로 악세가 지속되었으나, 삼성전자만 카드사중 유일하게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매출액은 총 3조 7천억 규모이며, 영업이익은 8489억원입니다. 22년 4분기 삼성카드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7477억원, 영업이익은 2289억원으로 잠정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658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관련 기사를 아래 첨부하오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