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을 살피다 눈에 들어온것이 게임! 그중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주가와 배당금에 대해 살펴보기 위한 포스팅이다. 주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우리주변 가까이에 있는것 중 하나가 바로 게임. 게임은 마약과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사람들이 게임산업을 떠나기는 어려울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게임주들을 알아보다가 매수를 결심한 것이 바로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를 매수했던 이유들을 정리해보았고, 현재 주가와 배당금도 살펴보았다.
시가총액 크래프톤 11조, 엔씨소프트 8조. 엔씨소프트를 선택하자!
시가총액으로 확인해봤을때 게임산업에서 시총 1위는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회사라 상장했을때 공모주 했다가 마이너스 받고 손절했던 회사다. 매출과 영업이익 등 재무제표의 숫자는 좋았지만 처음부터 상처를 크게 받았기 때문에 배틀그라운드를 제외하고는 판단하기가 어려워서 크래프톤은 제외했다. 그 다음에 눈에 들어온것이 엔씨소프트. 야구단도 있고 리니지 게임으로 정말 유명한 회사다. 규모도 크지만 실적도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했다.작년과 올해는 20년도에 비해서는 실적이 많이 좋아졌다고 보긴 어렵지만, 워낙 큰 회사이고,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ROE 모두 좋아 매수를 했다. 매수하고서 100만원까지도 주가가 올라갔지만 현재는 368,500원(9월 7일 종가 기준)으로 많이 떨어진 상황. 정말 많이 떨어졌다.
엔씨소프트 배당금은? 약 6,300원
엔씨소프트 22년도 배당금은 6,369원이다.(9월 7일 네이버금융 정보 기준) 배당수익률은 약 1%을 차지한다. 21년도 1주당 배당금은 5,860원, 20년도에는 8,55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었다. 올해는 배당금을 목적으로 매수하기에는 배당수익률이 적기 때문에 아쉽지만, 게임자체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주가 상승을 목표로 매수를 하는것이 더 좋을것이라 판단이 된다.
관심있게 보고있는 오박사 님의 오박사블로그에도 엔씨소프트에 대한 언급이 많다. 이미 오박사 블로그를 알기 전부터 엔씨소프트를 매수해 보유하고 있었지만, 회사 자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시는 것 같아서 블로그 글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한창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와 개발자 이슈등으로 인해 게임산업에 대한 기사가 많이 올라왔던 시절이 있었다. 재택근무로 인해 게임 신작 출시가 지연되면서 주가가 많이 빠진다는 내용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요새 뉴스기사에는 게임산업에 대한 내용은 최근에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주가가 많이 빠져서 보유하고 있지만 관심있게 지켜보지 않고 있는데, 이럴때일수록 미리미리 추이를 지켜보고 뉴스기사와 산업 동향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