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버리기.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발견하여 버렸습니다. 안쓰는 분께 받았던 화장품인데요, 나중에 필요할떄 사용하려고 했던 것인데 집 정리를 하면서 확인해보니 유통기한이지났더라고요.

 

 

제품 포장 하단에 적혀있는 화장품 유통기한. 21년 8월까지 였습니다.

 

 

 

사실 유통기한이기때문에 써도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지만 문제는 이미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있기 떄문에, 그 제품을 다 쓰기 전까지는 해당 화장품을 사용할 계획이 없다는점입니다. 벌써 화장품 유통기한으로붙 2년간의 시간이 지났지만, 당장 쓸 수 없기에 나중에 사용할때는 유통기한이 지금보다 더 늘어날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화장품도 유통기한이 21년 8월까지였습니다. 쿠션 팩트 화장품으로, 확인해보니 화장품 하단에 유통기한이 적혀있었습니다. 벌써 2년이 지난 화장품. 아끼다 똥이 된것 같습니다.

 

 

 

잘 안쓰는 로션이 있어서 확인해보니 이미 유통기한이 지났습니다.

 

쓰던 제품이 아니라 선물받은거였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잘 안쓰게 되고 손이 가지 않았는데요, 이미 유통기한이 지나버렸습니다.

 

 

 

21년까지였던 유통기한. 짧은 시간에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 3가지를 찾았고 버렸습니다. 잘 찾아보면 또 있을것 같은데요,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유통기한 지난 제품들이 또 없을지 찾아봐야겠습니다.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너무 경과한 제품은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