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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음식 버리기, 냉장고에 소스를 버리다.

by 쟈봉이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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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있는 유통기한이 지난 소스를 버렸습니다. 샐러드 소스나 햄버거, 피자, 치킨을 주문하면 항상 받게 되는 소스류. 남은것들은 냉장고에 보관을 하게 되는데 유통기한이 지난걸 잊어버리곤 합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다가 발견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 오늘은 소스입니다.

 

 

냉장고에 있던 발사믹 드레싱 소스입니다. 유통기한이 23년 1월 21일 까지로 표기되어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오래 지난 소스는 아니라서 그대로 두고 먹을까 생각을 했지만, 그동안에도 먹지 않은 음식이라서 냉장고에 그대로 두어도 방치만 될 것 같아서 버렸습니다. 앞으로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하기전에 유통기한을 먼저 살펴보고, 먹을지 안먹을지도 생각을 해본 뒤에 보관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리만 차지하는 공간으로 냉장고가 전락하지 않기 위해서요.

 

 

피자알볼로에서 피자를 먹고 받은 소스. 냉장고에 보관이 되어있었는데 유통기한이 23년 1월경이었습니다. 이 또한 먹지 않고 계속 방치가 될 것 같아서 버렸습니다. 다행이도 소포장 되어있는 소스류에도 유통기한이 명확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쉽게 확인하고 버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도 냉장고에 방치된 소스류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냉장고 정리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확인도 쉽기 때문에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기 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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